이번 글에서는 윈도우11 코파일럿(Copilot) 단축키 비활성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코파일럿이 실행된 상태에서 단축키인 [Alt + Space]를 눌러주면 코파일럿 창으로 포커스가 이동되어 코파일럿 창이 뜨게 되는데요.
그런데 [Alt + Space]단축키는 탐색기 창이나 웹브라우저 등의 프로그램 창에서 창 이동, 크기 조정, 최대화, 최소화 같은 창 제어 메뉴를 띄우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 웹브라우저를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 창과 코파일럿이 함께 실행 중일 때 창 제어 메뉴를 띄우기 위해 [Alt + Space] 단축키를 누르면 이 단축키를 코파일럿이 우선적으로 가져간 상태라 코파일럿창이 뜨게 되어 창 제어 메뉴를 띄울 수가 없게 됩니다.

프로그램 창에서 창 제어를 주로 마우스로 한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창 제어 메뉴와 코파일럿 창 단축키의 중복이 불편하다면 코파일럿에서 [Alt + Space] 단축키를 비활성화하면 되는데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코파일럿(Copilot) [Alt + Space] 단축키 비활성화

코파일럿 창 좌측 하단에 계정 프로필 아이콘을 클릭하여 뜨는 메뉴에서 설정을 클릭합니다.

코파일럿 설정 메뉴 페이지에서 Copilot 바로 가기 키 섹션에 Alt+Space를 사용하여 Copilot 시작 항목에 빨리 보기로 설정되어 있는 설정 박스를 클릭합니다.

박스 설정 메뉴가 뜨고 없음을 클릭합니다.
이렇게 하면 코파일럿의 [Alt + Space] 단축키가 비활성화되어 코파일럿과 다른 프로그램 창들이 같이 실행 중일 때 해당 단축키를 눌러도 코파일럿 창이 뜨지 않게 됩니다.
참고로 코파일럿의 단축키는 위의 메뉴에서도 볼 수 있듯이 [윈도우 키 + C]와 [Alt + Space] 두 가지가 있는데 [윈도우 키 + C]는 코파일럿을 실행하는 단축키이고 [Alt + Space]는 코파일럿이 실행된 상태에서 코파일럿 프로세스를 불러오는 단축키입니다.
단축키 충돌 문제로 [Alt + Space] 단축키를 비활성화했다면 여러 작업 환경에서 [윈도우 키 + C] 단축키를 눌러 코파일럿을 실행하거나 창을 불러오는 것 역시 가능하니 [윈도우 키 + C] 단축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코파일럿 실행 상태에서 [윈도우 키 + C]를 누르면 코파일럿 창이 앞으로 불러와지고 다시 누르면 사라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