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캡처 도구 스크린샷 자동 저장 끄기 및 켜기

이번 글에서는 윈도우11의 캡처 도구 스크린샷 자동 저장 끄기 및 켜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의 윈도우 버전에서는 윈도우 캡처 도구 앱으로 스크린샷을 찍으면 스크린샷이 클립보드에 임시 저장되고 이것을 편집 앱에 붙여 넣어 저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의 윈도우11 캡처 도구에서는 스크린샷을 찍으면 클립보드에 저장은 물론이고 C:\Users\사용자 이름\Pictures\Screenshots 폴더에 자동 저장이 되도록 변경이 되었는데요.

캡처 도구의 스크린샷 자동 저장 기능은 클립보드에 임시 저장된 스크린샷을 이미지 편집 도구에 붙여 넣어 저장하는 것이 불편한 사용자에게는 편리하지만 위의 저장 폴더에만 스크린샷이 저장되어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스크린샷을 저장하고 싶은 사용자에게는 드라이브의 용량만 잡아 먹는 단점이 있고 특정 이미지 편집 도구를 선호하는 사용자라면 자동 저장된 스크린샷을 다시 불러와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 작업 스타일에 따라 캡처 도구의 자동 저장 기능을 끌 수도 있고 켤 수도 있습니다.

캡처 도구에서 자동 저장 기능을 끄거나 켜는 방법은 다음과 같으며 추가로 원드라이브 역시 스크린샷을 자동으로 저장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을 켜거나 끄는 방법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1. 캡처 도구 스크린샷 자동 저장 기능 끄거나 켜는 방법
2. 윈드라이브 스크린샷 자동 저장 기능 끄거나 켜는 방법





작업표시줄 검색에서 캡처 도구를 검색하여 실행


작업 표시줄에 검색을 클릭하여 검색란에 캡처 도구를 입력하여 캡처 도구를 검색하고 실행합니다.


캡처 도구의 더 보기 메뉴에서 설정을 클릭


위의 캡처 도구 앱 창이 뜨고 우측에 더 보기 아이콘을 클릭하여 뜨는 팝업 메뉴에서 설정을 클릭합니다.


캡처 도구 설정 창에서 스크린샷 자동 저장의 토글 스위치를 끔


위의 설정 페이지로 넘어가고 메뉴에 스크린샷 자동 저장 항목이 있는데 기본으로 켜져 있으며 이것의 토글 스위치를 끄면 스크린샷이 자동 저장되지 않고, 켜면 C:\Users\사용자 이름\Pictures\Screenshots 폴더에 스크린샷이 자동 저장됩니다.



원드라이브에는 윈도우 화면에서 찍은 스크린샷을 원드라이브 동기화 폴더의 사진\스크린샷 폴더에 저장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위 캡처 도구의 스크린샷 자동 저장 옵션이 켜져 있고 원드라이브의 캡처한 스크린샷을 OneDrive에 저장 옵션이 켜져 있을 때 작동합니다.

원드라이브 동기화 폴더에 스크린샷이 쌓여 용량만 차지한다면 자동 저장 기능을 끌 수 있습니다.

시스템 트레이 영역에 원드라이브 아이콘 우클릭 메뉴에서 설정을 클릭


원드라이브를 실행하여 작업 표시줄 시스템 트레이 영역에 원드라이브 트레이 아이콘을 우클릭합니다.

위의 창이 뜨고 빨간 테두리 쳐진 설정을 클릭합니다.


원드라이브 캡처 도구 스크린샷 자동 저장 끄기를 위해 원드라이브 설정에서 캡처한 스크린샷을 OneDrive에 저장 옵셔을 끔


창이 위의 설정 창으로 바뀌고 좌측 패널에 동기화 및 백업의 오른쪽 메뉴에서 캡처한 스크린샷을 OneDrive에 저장 항목의 토글 스위치를 꺼줍니다.

이렇게 하면 원드라이브 사진\스크린샷 폴더에 윈도우 스크린샷이 저장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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