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절전 모드 해제하는 4가지 방법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절전 모드 해제하는 4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많은 분들이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이기 위해 절전 모드를 활성화시켜 놓고 스마트폰을 사용합니다.

절전 모드는 갤럭시폰이 일정 시간 동안 사용이 되지 않거나 배터리가 특정 잔량 이하로 떨어지면 작동하게 되는데 배터리 사용 시간이 늘어나는 대신 여러 기능을 제한하여 스마트폰의 속도가 저하되거나 특정 앱이 정상 작동하지 않게 되고 백그라운드에서 네트워크 사용, 위치 확인 등이 제한되어 앱에서 보내는 알림을 수신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배터리 수명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절전 모드는 배터리 잔량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초절전 모드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고 배터리량이 충분하다면 절전 모드를 해제해 갤럭시폰의 모든 기능을 원활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절전 모드를 완전히 해제하기 위해 아래에서 안내하는 절전 모드 해제 방법을 모두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 목차 –

1. 갤럭시폰 절전 모드 해제
2. 디바이스 케어에 자동 절전 모드 해제
3. 사용하지 않는 앱을 절전 상태로 전환 끄기
4. 배터리 최적화 기능 끄기





설정에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를 터치한 후 배터리 메뉴를 터치


갤럭시폰 홈이나 앱스 화면에서 설정을 터치하여 설정 앱을 열고 첫 화면에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를 터치합니다. 오른쪽 화면이 뜨고 배터리 메뉴를 터치합니다.


갤럭시 절전 모드 해제를 위해 절전 모드의 토글 스위치를 끔


배터리 설정 화면에서 빨간 테두리 안에 절전 모드의 토글 스위치를 끄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갤럭시폰 절전 모드는 꺼지게 됩니다.

이 설정은 화면 상단바를 두 번 끌어내려 여는 빠른 설정 창에 절전 모드와 동기화되어 있습니다.

이 절전 모드 끄기 설정 외에도 설정 앱 베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에는 여러 곳에 절전 모드 설정 항목들이 숨겨져 있어 이것을 모두 꺼야 절전 모드가 완전히 해제됩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디바이스 케어에 자동 절전 모드는 사용자의 배터리 사용 패턴을 학습하여 사용하지 않는 앱은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전환되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이 절전 모드 기능을 끄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디바이스 케이 화면 우측 상단에 점 세 개를 터치하여 뜨는 팝업 메뉴에서 자동으로 케어를 터치


다시 설정 앱 첫 화면에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를 터치하면 오른쪽 화면이 뜨고 우측 상단에 점 세 개를 터치하면 위와 같이 팝업 메뉴가 뜹니다. 메뉴에서 자동으로 케어를 터치합니다.


자동 절전 모드 토글 스위치를 끔


위의 화면이 뜨고 자동 절전 모드에 토글 스위치를 끄도록 합니다.



이 절전 모드 기능은 일정 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는 앱을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전환되도록 하는 기능으로 백그라운드에서 작동 중인 앱을 중지시킵니다.

백그라운드 앱 사용 제한을 터치한 후 사용하지 않는 앱을 절전 상태로 전환을 끔


1. 갤럭시폰 절전 모드 해제에서와 같이 배터리 설정 화면으로 들어와 백그라운드 앱 사용 제한을 터치합니다. 오른쪽 화면이 뜨고 사용하지 않는 앱을 절전 상태로 전환의 토글 스위치를 꺼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백그라운드에서 작동 중인 앱이 절전 모드로 전환되어 중지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최적화 기능은 앱의 사용 패턴에 따라 백그라운드에서 앱의 활동을 허용하거나 제한하여 최적화함으로써 배터리의 사용을 줄이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 역시 앱의 활동을 제한하는 기능으로 끄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

배터리 설정 화면에서 기타 배터리 설정을 터치한 후 배터리 최적화를 끔


역시 같은 배터리 설정 화면에서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기타 배터리 설정이 있는데 이것을 터치합니다. 그러면 오른쪽 화면이 뜨고 배터리 최적화 항목의 토글 스위치를 위와 같이 꺼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배터리 최적화 기능은 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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